국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 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재택치료 병원으로 지정,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물론, 일반 성인 확진자 치유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 증상 관리에서 응급 출동, 확진자 불안감을 해소해 치료에 도움이 하도록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단계적인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뒤 확진자 급증에 준순해 재택치유 확진자도 불어나고 있어 부족한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정부 원조가 시급한 실정이다.
우리아이들병원(구로, 성북)은 지난 8월 18일 코로나 바이러스 재택치유병원으로 지정됐다.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25일 “국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공병원으로 그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입니다”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사 7명, 재택전담 간호사 4명, 행정지원인력 7명으로 26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최근 위드 코로나(COVID-19)로 말미암아 확진자가 급하강하고 이에 따른 재택치료 확진자도 증가함에 준순해 의료인력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최초에는 재택치료를 할 확진자를 60명 정도 전망하고 인력과 장비를 준비했는데 현재는 하루에 케어하는 확진자가 118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중 절반 강도가 소아확진자이고 나머지는 보호자 및 성인 확진자이다.
재택치료는 전화 및 화상을 통해 하루에 8회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환자의 건강상황, 체온과 산소포화도를 확말미암아 증상 악화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태이 발생하면 보건소로 연락해 응급출동을 되도록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아이들병원의 말에 따르면 오늘날 관리하는 재택치료 확진자 중 응급출동은 하루에 1건 정도이다.
정성관 이사장은 “요즘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시작 후 확진자들의 급하강으로 병상 확보가 힘든 상태에서 재택처방이 효과적인 의료자원의 배분 방법이 될 것”이라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최적화된 업무 배분을 통해 모범적인 재택처방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었다.
허나 환자 진술에만 의존해 진료를 하는 것이 재택요법의 한계라며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했었다.
특이하게 확진자 급상승에 따른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정 이사장은 “재택치료를 시작 할 때는 하루에 관리하는 확진자를 50명 정도 전망해 인력을 배치했는데 위드 코로나로 인하여 확진자가 급하강해 다수인 부담이 끝낸다”며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초․중․고교가 정상 등교하면서 소아청소년 확진자 상승했다는 데이터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재택요법을 하는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기존 90여명에서 최근 20명까지 많아진 것을 보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재택처치를 하는 확진자가 111명까지 불어나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고 우려했었다.
이에 의사와 간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인력 충원에 대한 정부 참가가 요구된다고 꼬집었다.
여성우 부이사장은 “소아청소년 전공의사 8명과 코로나(COVID-19) 치료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경험이 있거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중간 간부급 간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인력 충원이 쉽지 않을 것이다”며 “확진자 급상승에 따른 재택처방을 담당할 인력 확보를 위한 방역 당국의 원조가 절실한 상태”이라고 토로하였다.
더불어 우리아이들병원은 포스트 COVID-19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홈케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을 위한 메디컬 에듀테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이들 건강에 대한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부모 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아 성장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의사 어드바이저 프로그램 개발 ▲소아청소년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영유아 및 소아, 청소년으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 맞춤형 홈관리 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그동안 축적해온 소아 청소년들 진료자신만의 지식 및 데이터를 현실적으로 활용해서 엄마가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상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당한 의료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실습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성관 이사장은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쌍방향 소통이 요구된다”며 “플랫폼 기반 비대면 쌍방향 소통 시스템 구축은 감염 질병을 준비하는 또 다른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었다.